영화이야기

007 스펙터 닥치고 그냥 봐야되는 영화

블쟁 2015. 10. 27. 15:40

 

 

007 스펙터가 베일을 벗고 3년만에 우리 곁으로 찾아옵니다.

 

예정일은 11월 11일.

 

얼마 안남았네요^^

 

지난 2012년 007 스카이폴 이후 3년만에 찾아오는 007 스펙터.

 

이제는 더이상 피어스 브로스넌이 생각나지 않는 본드역의 다니엘 크레이그와 섹시,청순,액션 등 모든 것이 가능한 프랑스 여배우 레아 세이두, 말이 필요없는 여배우 모니카 벨루치와 크리스토프 왈츠,랄프파인즈도 함께 합니다.

 

 

 

 

제목이 조금 도발적이었죠? ㅋㅋ

 

제가 무조건 봐야된다고 한 이유는 재밌기 때문입니다.

 

미션임파서블도 기복없는 시리즈로 유명한데요.

 

007 또한 큰 기복없이 지금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기본은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요즘 제일 눈길이 가는 여배우인 레아 세이두의 출연도 기대감을 up시키는 요인인데요.

 

청순가련,섹시,액션이 모두 가능한 천의 얼굴을 가진 여배우로 아마도 007스펙터에서는 섹시와 액션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크리스토프 왈츠는 바스터즈 거친녀석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었는데요.

 

아래 보이는 스틸컷만으로도 그의 연기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육아로 바쁜 나날이지만 007 스펙터는 조조든 야간이든 꼭 챙겨봐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