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개봉할 내부자들 쇼박스 삼연타석 홈런칠까?

 

 

미생 윤태호 작가님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 내부자들이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조승우, 이병헌 주연으로 제작단계에서부터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11월 개봉을 앞두고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벌써부터 많은 이야기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정치깡패로 활약하다 비자금 파일로 거래를 하다 발각이 되면서 폐인이 된 이병헌과 빽이 없어 승진을 앞에 두고 번번이 낙방하는 검사 조승우의 이야기인데요.

 

 

 

 

내부자들은 암살과 사도로 연타석 홈런을 날린 쇼박스에서 제작한 영화로 내부자들로 삼연타석 홈런을 칠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배우들의 이름과 검증된 시나리오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반면....

 

미운털이 단디 박힌 이병헌의 출연이 독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협녀로 개망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어떻게든 흥행에 성공을 해야 하는 입장일텐데요.

 

협녀는 꼭 이병헌만의 문제는 아니었다는 생각이고 이번 내부자들은 아마도 평타이상은 치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 천만영화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천만갔으면 좋겠지만....

 

여러가지 정황상 천만은 무리일듯요.

 

뭐....

협녀가 개망할것도....

베테랑이 초대박을 칠것도....

 

누가 예상을 했겠습니까만 ㅎㅎ

 

티저예고편만 봐도 이병헌의 연기는 정말 기대가 되네요.

 

사생활이야 제가 알바는 아니고,,,,

 

연기력만큼은 손꼽히는 배우니까요.

 

헤어스타일도 그렇고 달콤한 인생에서 인상적인 액션연기를 보여줬던 이병헌의 연기가 기대됩니다.

 

조승우도 타짜에서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한데요.

 

내부자들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