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79

피씨방알바 VS 편의점알바

피씨방알바 VS 편의점알바 알바로 고민중인 1人의 사연 갖고 싶은 고가의 카메라가 있음 그래서 방학때 2달정도 알바를 해서 장만하려고 함 사회경험이 없고 소심하고 어리버리한 편이라 걱정임 피시방알바 vs 편의점알바 어떤게 좋을까요? 편의점같은 경우 담배뚫으러오는 중고삐리들 상대하는 거하고 돌발상황이 자주 생길 거 같아 걱정이고 피씨방은 공기가 안 좋고 먹튀나 진상손님들 때문에 힘들거 같은데 그나마 뭐가 더 나을까요? 나도 너처럼 소심한데 피씨방알바 잘 하고 있다 사장이 제일 짱나 손님들은 그냥 계산만 해주면 된다 편의점보다는 피씨방이 낫지 아무래도 피씨방이 더 나을거에요 편의점은 이래저래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다보니.... 편의점알바 피씨방알바 유경험자로서.... 님같은 경우 피씨방이 나을거라고 생각되네요..

세상만사 2013.05.28

어린왕자에 출연한 사막여우 페넥여우

어린왕자에 출연한 사막여우 페넥여우 사막여우는 페넥여우라고도 불리며 어린왕자에 등장해 더욱 유명해진 녀석입니다 사막여우는 개과에 속해 있으며 사막에서 살고 있는 여우입니다 시나이반도와 아라비아반도,북아프리카에 분포하는 페넥여우는 크기가 작은 것이 특징입니다 몸무게는 약 1.5kg으로 굉장히 가볍고 두동장은 약40cm인데 귀는 15cm로 큰 편입니다 털이 길고 빽빽하게 나며 모래색 또는 흰색입니다 꼬리의 길이는 18~31㎝이고 꼬리의 끝은 검정색입니다 사막여우는 주로 야행성으로 더운 낮에는 굴 속에서 지냅니다 페넥여우는 곤충이나 작은 동물,열매를 먹고 삽니다

세상만사 2013.05.24

국화과의 꽃 아르니카

국화과의 꽃 아르니카 아르니카는 50종으로 이루어져 있고 대부분은 북아메리카의 남서부에서 자랍니다 아르니카 속의 대표적인 종류인 아르니카 앙구스티폴리아는 북아메리카의 한대지방과 아시아에서 자라며 폭은 좁은 잎과 지름이 5cm ~ 7㎝인 주황색의 두상 꽃차례를 가집니다 가장 중요한 종 중의 하나인 아르니카 몬타나는 유럽의 북부와 중부의 고원에서 자라는 다년생초입니다 예전에는 이 식물에서 골절된 곳이나 멍든 곳의 치료에 사용하는 정유를 얻었습니다

세상만사 2013.05.23

군맹무상이란?

군맹무상이란? 군맹무상은 여러 소경이 코끼리를 어루만진다는 뜻으로 범인들은 모든 사물을 그릇 판단하거나 그 일부밖에는 파악하지 못하는 것을 비유한 말입니다 어느날 임금은 대신들에게 명해 코끼리를 데려다 소경들에게 보여주라고 했습니다 소경들은 코끼리란 짐승이 앞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신기해서 코끼리를 만져봤습니다 그리고 임금은 소경들에게 코끼리의 생김을 물어 보았습니다 상아를 만져봤던 소경은 코끼리는 큰 무처럼 생겼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귀를 만져 본 소경은 아니옵니다 코끼리는 곡식을 까부르는 키와 같이 생겼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머리를 만져본 소경이 아니옵니다 코끼리는 돌처럼 생겼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코를 만진 소경은 코끼리는 틀림없이 절구공이처럼 생겼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세상만사 2013.05.07

내우외환의 유래와 뜻

내우외환의 유래와 뜻 내우외환 / 內 안 내 憂 근심 우 外 바깥 외 患 근심 환 내우외환은 안의 근심과 밖의 재난이라는 뜻으로 근심과 걱정 속에 사는 것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내우외환의 유래 송나라에 환원이라는 대부가 있었습니다 그는 지성을 다해 진과 초를 설득하여 기원전 579년에 송나라의 서문 밖에서 양국의 대표자가 맹약을 하도록 도왔습니다 그 맹약의 주된 내용은 서로 침범하지 않을 것을 기본 골격으로 하고 환란이 있을 때엔 서로 도우며 복종하지 않은 나라가 있을 때에는 두 나라가 연합하여 공벌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것은 남북을 대표하는 두 나라가 평화를 유지함으로써 천하의 소란을 가라앉히려는데 목적을 두고 있었습니다 이 맹약이 깨진 것은 3년이 지나서입니다 초나라가 정나라를 침략함으로써 맹약은 깨지..

세상만사 2013.05.03

직박구리 이렇게 생겼어요

직박구리 이렇게 생겼어요 직박구리는 참새목 직박구리과에 속하는 조류입니다 몸길이는 14cm ~ 28㎝ 이며 활동적이고 소란스런 단조로운 색깔을 보이는 조류로 과수원에 해를 입히기도 합니다 직박구리속에 속하는 47종 중 대표적인 조류는 몸길이가 18㎝ 정도의 회갈색을 띤 아프리카직박구리입니다 인도와 중국 남부가 원산지이며, 오스트레일리아와 플로리다 주 남부에 도입된 붉은수염직박구리와 파키스탄에서 자바와 피지 군도에 분포하는 붉은배직박구리) 등의 조류도 포함합니다 아프리카직박구리속의 22종은 아프리카의 열대에 흔하며 아시아 남서부에는 핀치부리직박구리속이 히말라야 산맥에서 발리까지에는 흰목직박구리가 분포합니다 몸길이가 25㎝ 정도로 큰 종 중의 하나인 검은직박구리는 마다가스카르, 인도양 군도, 아시아 남부에서..

세상만사 2013.05.03

문전성시의 유래와 뜻

문전성시의 유래와 뜻 문정성시 門前成市 門 문 문 前 앞 전 成 이룰 성 市 저자 시 문전성시의 뜻 문전성시는 대문 앞이 저자를 이룬다는 뜻으로 세도가나 부잣집 문 앞이 방문객으로 저자를 이루다시피 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문전성시의 유래 한나라 애제는 약관의 나이로 제위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외척이 정권을 쥐고 있어 꼭두각시에 불과했지만 그에게는 정숭이라는 어진 신하가 있었습니다 애제는 처음에는 정숭의 말에 귀를 기울였으나 외척들의 저항이 점점 거세지자 귀찮아하면서 만나주지 않았습니다 그 틈에 간신들이 기회를 잡고 그를 모함 하니 임금이 정숭을 꾸짖기를 그대의 집은 시장과 같다고 하니 어찌하여 짐과의 관계를 금하여 깨려 하는가? 하니 정숭이 대답하기를 신의 집은 시장과 같으나 신의 마음은 물과 같습니다 라고..

세상만사 2013.05.02

죽마고우 유래 & 뜻

죽마고우 유래 & 뜻 죽마고우 竹馬故友 竹 대 죽 馬 말 마 故 연고 고 友 벗 우 죽마고우는 대나무 말을 타고 놀던 옛 친구라는 뜻으로 어릴 때부터 가까이 지내며 자란 친구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죽마고우 유래 진나라 12대 황제인 간문제 때의 일입니다 촉땅을 평정하고 돌아온 환온의 세력이 날로 커지자 간문제는 환온을 견제하기 위해서 은호라는 은사를 건무장군 양주지사에 임명했습니다 그는 환온의 어릴 때 친구로서 학식과 재능이 뛰어난 인재였습니다 은호가 벼슬길에 나아가는 그날부터 두 사람은 정적이 되어 반목했습니다 왕희지가 화해시키려고 했으나 은호가 듣지 않았습니다 그 무렵 오호십육국 중 하나인 후조의 왕석계룡이 죽고 호족 사이에 내분이 일어나자 진나라에서는 이 기회에 중원 땅을 회복하기 위해 은호를 중원장..

세상만사 2013.04.30

관포지교의 유래와 뜻

관포지교의 유래와 뜻 관포지교 管鮑之交 管 대롱 관 鮑 절인 물고기 포 之 갈 지 交 사귈 교 관포지교는 옛날 중국의 관중과 포숙아처럼 친구 사이가 다정함을 이르는 말로 친구사이가 매우 다정하고 허물없는 교제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관포지교의 유래 관중과 포숙은 죽마고우로 둘도 없는 친구 사이였습니다 어려서부터 포숙아는 관중의 범상치 않은 재능을 간파하고 있었으며 관중은 포숙아를 이해하고 불평 한마디 없이 사이좋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벼슬길에 올라 관중은 공자 규를 섬기게 되었고 포숙아는 규의 아우 소백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안가서 두 공자는 왕위를 둘러싸고 격렬히 대립하게 되어 관중과 포숙아는 본의 아니게 적이 되었습니다 이 싸움에서의 승자는 소백이었는데 그는 제나라의 새 군주가 되어 ..

세상만사 2013.04.29

사자성어 문전작라의 유래와 뜻

사자성어 문전작라의 유래와 뜻 문전작라 門前雀羅 門 문 문 前 앞 전 雀 참새 작 羅 벌일 라 문전작라는 문앞에 새그물을 친다는 뜻으로 권세를 잃거나 빈천해지면 문 앞에 새그물을 쳐 놓을 수 있을 정도로 방문객의 발길이 끊어진다는 말입니다 문전작라의 유래 전한의 7대 황제인 무제 때 급암과 정당시라는 두 현신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한때 각기 구경의 지위에까지 오른 적도 있었지만 둘 다 개성이 강한 탓에 좌천 면직 재등용을 되풀이하다가 급암은 회양 태수를 끝으로 벼슬을 마쳤습니다 이들이 각기 현직에 있을 때에는 방문객이 늘 문전성시를 이루었으나 면직되자 방문객의 발길이 뚝 끊어졌다고 합니다 이어 사마천은 "사기"급정열전에서 이렇게 덧붙여 쓰고 있습니다 '급암과 정당시 정도의 현인이라도 세력이 있으면 빈객이 ..

세상만사 201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