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잠에서 깨보니 집에서 나뒹굴고 있는 빌지 ㅋㅋㅋㅋ
뭐지?
니가 왜 여기에+_+
어제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반가운 마음에 안 마시던 술을 마시고....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계산을 하려던것 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결국 너를 우리집으로 데려왔구나;;;
이런 실수 누구나 할 수 있는거잖아? ㅋㅋㅋㅋ
살면서 이런경험 누구나 해봤잖아? ㅋㅋㅋㅋ
스스로 자위하며....
이걸 갖다줘야되나.... 말아야 되나 다시 한번 고민에 빠진다
근데....
내가 기억하고 있는 거기가 맞으려나 ㅋㅋㅋㅋ
출근길에 살포시 꽂아주고 가야되나 잠시 고민했지만....
그냥 집에서 파리채로 쓰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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