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소멸되는 통신사의 멤버쉽 포인트가 수천억이라는 기사를 봤는데요.
아까운 포인트를 왜 안 쓰고 버리시는지-_-;;;
혹 사용법을 몰라서 그런건 아닌가 싶어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ㅋㅋㅋ
제가 올레를 사용하는 관계로 올레 멤버쉽 포인트 사용법을 알려드릴게요.
올레 사이트에 들어가서 멤버쉽을 보면 이렇게 네가지 메뉴가 보입니다.
down,up,free,vip라는 네가지 메뉴가 있는데요.
up이랑 free는 크게 와닿는 혜택들이 아니구요.
vip는 vip만 누릴 수 있는 혜택이라 ㅎㅎ
down만 소개드릴게요.
down은 올레 멤버쉽 포인트를 통해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총 66개의 제휴사가 있고 인기많은 곳 10군데는 아래와 같습니다.
예전엔 사용하기 쉽지 않은 제휴사들만 가득했었는데 요즘은 이렇게 일상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제휴업체들이 많아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가끔씩 이벤트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는 50%까지 할인되는 경우가 있어 아주 쏠쏠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유용하게 할인을 받는 방법 말고도 제가 선호하는 올레 멤버쉽 포인트 사용법은 따로 있는데요.
그건 바로 데이터 충전입니다.
작년부터 새로 만들어져서 저같은 저가요금제를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오아시스와 같은 서비스인데요.
올레 멤버쉽 포인트를 이용해 데이터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100메가를 충전하는데는 1800포인트가 필요한 반면에 2기가를 충전하는데는 18000포인트가 필요하기 때문에 2기가를 충전하는 것이 훨씬 이득입니다.
두배차이네요. ㅋㅋㅋ
그래서 저는 보통 할인보다도 데이터충전에 멤버쉽 포인트를 주로 사용하고 있죠.
간단하게 올레 멤버쉽 포인트 사용법에 대해서 소개를 드렸는데요.
얼마되지도 않는거 할인받기가 꺼려지신다면 데이터충전을 하시고 무한요금제라 데이터충전이 필요없으시다면 할인받기를 하셔서 통신사 포인트가 소멸되지 않기를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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