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개봉을 기다리는 또 하나의 대작 한국영화. 바로 대호입니다. 대호는 주연배우는 최민식으로 명량으로 초초대박을 친 후 출연하게된 한국영화입니다. 중간에 루시에 출연하기도 했었죠. 대호는 174억이라는 막대한 자금이 투입된 대작으로 직접 산까지 만들었다고 하네요. 호랑이의 CG가 어느정도로 나올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먼저 예고편을 보시죠. '나가 그만두라고 혔다' 최민식씨는 매 영화마다 맛깔나는 명대사를 남겨주시는데요. 예고편에서는 이 대사가 가장 눈에 띄네요. 사실 처음에 대호라는 영화가 만들어진다고 했을때는 별 기대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내용을 들어보니 흥행이 쉽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요. 예고편을 보고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충분히 멋진 영화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명량'만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