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초기대작인 리니지이터널. 지난 17년간 엔씨소프트를 먹여 살린(?) 리니지의 최신작으로 내년 CBT를 앞두고 있습니다. 모바일게임의 급속한 성장으로 온라인게임 시장 자체도 위축이 되었고 특히나 MMORPG의 시대는 끝났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나오는 게임들마다 신통한 성적을 거두지 못했는데요. 리니지 이터널은 다를거라는 기대를 많은 분들이 갖고 계실 것 같습니다. MMORPG의 명가인 엔씨소프트에서 만든 게임이고 17년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리니지의 최신작이니까요. 리니지 이터널의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아덴왕국의 왕위에 오르게 된 윌리엄 데필은 왕성이 잿더미가 됐다는 비보를 받는데 수백년동안 잠들어있던 안타라스가 깨어난 것으로 전설로만 존재하던 지룡의 등장으로 어둠의 서막이 열렸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