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노트에 올라온 태민이 사진

어린이집에 다닌지 이제 2주.

 

요즘은 다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어린이집에서도 어플을 활용한다.

 

키즈노트라는 어플인데.

 

이렇게 사진을 올려주는건 물론 공지사항이나 알림장도 어플로 확인이 가능하다.

 

 

 

 

 

 

처음에는 적응을 못하면 어쩌나 걱정이 많았다.

 

아니나다를까 어린이집앞에만 가면 와이프한테 매달리면서 울었다고 한다. ㅠㅠ

 

며칠간 그러더니...

 

다행히도 이번주부터는 빠빠이 하면서 들어간다고 ㅋㅋㅋㅋ

 

귀여운녀석.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엄청 큰 느낌이다.

 

가끔 예전 사진을 보면 엄청 컸구나 하는걸 느끼곤 하는데 진짜 시간 참 빠르다.

 

기지도 못하고 누워있던게 엊그제같은데 이제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사고를 치고 다닌다.

 

참고로 태민이는 17개월. ㅋㅋ

 

여기에 올린 사진은 다 키즈노트에 올라온 사진인데 얼굴이 제대로 나온게 없네+_+

 

 

 

 

 

 

원래 어린이집은 두돌이 지나고 보내려고 했는데 찡찡거림이 늘어나면서 와이프가 감당이 안된다고해서 급하게 알아보고 보내게 됐다.

 

생각보다 절차는 복잡하지도 않았고 어렵지도 않았다.

 

갑자기 꼬집거나 박치기를 하는 경우가 있어서 어린이집가서 사고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아직까지는 잠잠하다.^^

 

앞으로 키즈노트에 올라온 사진을 포스팅에 적극 활용해야겠다 ㅋㅋㅋ

 

태민아 앞으로 잘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