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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 이터널 내년초 CBT예정

블쟁 2015. 11. 4. 11:29

 

 

국내 최대 게임사 중 한 곳인 엔씨소프트가 오늘 실적발표와 함께 차기작들에 대한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그동안 차기작에 대한 아무런 내용이 공지되지 않아 마냥 기다리기만 하던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분명한데요.

 

현재 넷마블에서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 IP를 활용해서 모바일 게임을 제작중이며 최대 기대작인 리니지이터널과 MXM을 개발중에 있습니다.

 

 

 

블레이드 앤 소울 모바일


 

먼저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이 중국에서 먼저 출격할 예정입니다.

 

블레이드앤소울의 모바일은 중국의 텐센트에서 개발하고 있으며 9월 최종테스트가 완료된 상황에서 출시일정을 조율중이라고 밝혔습니다.

 

 

 

MXM


 

MXM은 엔씨소프트의 슈팅게임으로 기존의 슈팅게임을 업그레이한 엔씨소프트 버전의 슈팅게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게임입니다.

 

내년 상반기에 OBT를 할 예정으로 공개베타테스트인 OBT는 게임이 공식적으로 출시되기전에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최종 테스트라 OBT는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려주는 테스트입니다.

 

 

 

리니지2 모바일


 

리니지2의 IP를 활용해 개발중인 리니지2 모바일은 넷마블에서 개발중입니다.

 

모바일쪽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넷마블인 만큼 리니지IP를 활용한 시너지효과가 기대됩니다.

 

 

 

 

 

리니지 이터널


 

마지막으로 초기대작인 리니지이터널입니다.

 

리니지 이터널은 엔씨소프트의 최대기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20년 가까이된 리니지가 지금도 엔씨소프트를 먹여살리고 있다는 점에서 리니지 이터널은 엔씨소프트의 기업가치를 한단계 올려줄 게임으로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PC게임이 예전만큼 인기를 얻지는 못 하고 있지만 리니지 이터널에 대한 기대감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리니지 이너털은 내년 비공개베타테스(CBT)를 한다고 알렸습니다.

 

CBT는 OBT전에 하는 최종적인 테스트로 CBT후 OBT와 정식출시 프로세스는 간격을 짧게 잡겠다고 했기 때문에 언제 출시가 될 지 크게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

 

이런 발표에 따라 엔씨소프트에 대한 기대감도 올라가고 있는데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7%가량 하락했지만 주가는 오히려 급상승하고 있는 중입니다.

 

엔씨소프트 소액주주로서 선전을 기대해봅니다^^

 

엔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