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통장 300달러 미만이라면 SC제일은행

뭔가 복잡해보이는 SC제일은행.

 

SC는 Standard Chartered의 약자네요.

 

 

 

 

요즘 핫한 달러.

 

달러환율이 오를전망이라는 얘기가 있어 외화통장에 관심을 가져봤습니다.

 

은행마다 외화통장은 있는데 문제는 수수료네요.

 

수수료가 보통 만원. 뜨아;;;

 

우체국은 5000이더군요.

 

그런데 SC제일은행은 고맙게도 3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수수료가 없네요. ㅋㅋㅋ

 

이거 다음주에 만들까 생각중입니다.

 

문제는 SC제일은행 지점이 많지 않다는건데....

 

집근처에는 없더군요.

 

다행히 회사근처에는 있어서 ㅋㅋ

 

있는지도 몰랐는데 검색해보니 있네요.

 

회사근처에서 하나 만들어야겠어요.

 

예전에 집에 굴러다니는 달러가 몇개 있었던거 같은데 이것도 찾아서 저금해야겠네요. ㅋㅋ

 

SC제일은행은 10년전쯤 첫월급을 받고 자의적으로 처음 만든 통장이라 기억이 나네요.

 

집에서 제일 가까운 은행이 여기라서 ㅋㅋㅋ

 

두드림통장이라고 나름 이자가 높았거든요.

 

기억이 가물가물하긴한데 아마 4%였던거 같네요.

 

지금은 상상할수도 없는 금리죠.

 

외화통장을 보니 종류가 많네요.

 

복잡하다.

 

잘 모르겠다.

 

그러면 그냥 외화보통예금으로 하면 될 것 같네요.

 

저도....ㅋㅋㅋ

 

 

 

 

홈페이지의 내용을 보니 입출금이 자유롭고 아무데서나 거래가 가능하고 일정금액 이상이면 이율우대해주고 그냥 말그대로 보통통장이네요.

 

예금자보호도 5천만원까지 됩니다. ㅋㅋ

 

 

 

수수료에 대한 부분이 제일 궁금했는데 홈페이지에는 따로 내용이 없네요;;

 

SC제일은행 관계자 여러분에 홈페이지에서 좀 더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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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외화통장을 만들어볼까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수수료따위는 관계없다하시는 분들은 가까운 은행에서 만들면 되겠지만 ㅋㅋ

 

수수료가 아까운 분들이라면 SC제일은행에서 만드는게 득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