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장을 보러 이마트에 갔습니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이마트 성수점이라 그곳으로 향했죠. 장을 보고 태민이 구경도 시켜줄겸 이마트 곳곳을 둘러봤습니다. 그런데... 두둥@@ 레고피규어를 정말 멋지게 진열해 놨더군요. 아...카메라+_+ 블로거는 카메라를 무조건 들고 다녀야 되는데 정말 아쉽네요. 폰카라 느낌이 안 살아요. ㅠㅠ 평소 피규어에 관심도 없고 레고는 만져본지 20년은 된 것 같은데 이렇게 진열해놓으니 정말 멋있고 갖고 싶더군요. ㅋㅋㅋ 수많은 레고피규어 중에서 마음에 드는 두녀석을 찍어 봤습니다. 하나는 킹콩인지 고릴란지 ㅋㅋㅋ 귀엽죠? 두번째는 기사. 투구가 인상적이네요. 방패는 좀 허접한 느낌? ㅋㅋㅋ 카메라로 찍었으면 더 멋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다음에 카메라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