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핫한 배우라면 누구나 유아인씨를 꼽을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베테랑에서 조태오라는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금수저에 대한 사회적인 반감을 불러일으키더니 영화 사도로 연속 천만을 기대하게 만들고 육룡이 나르샤라는 드라마로 삼연타석 홈런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단한 점은 젊은 나이에 단순히 잘생김이 아닌 연기력으로 대단한 호평을 받고 있다는 점입니다. 위 스틸컷으로 사도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더니 주말에는 132만명이라는 관객을 끌어모으며 개봉 첫주에 181만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저는 지난 금요일에 사도를 관람했는데요. 저의 상황과 묘하게 맞아떨어지기도 했고 왕의 남자의 이상의 명품영화라는 생각은 들었지만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물음표가 떠올랐는데요. 앞으로 어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