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아하는 작가인 김진명 작가님의 싸드. 기대된다. 김진명 작가님의 소설들은 거의 다 봤는데 최근작들은 아직 못 봤다. 싸드랑 글자전쟁. 나머지는 거의 본 듯. 싸드는 뭔가 군사에 관련된 거라는 것만 알았지 정확히는 몰랐는데 찾아보니 미사일방어체계라고 한다. 얼핏 무조건 좋을 것 같지만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다고 한다. 북한의 미사일을 방어한다는 구실이지만 이게 중국,러시아까지 그리고 소설 싸드는 아마 이러한 내용을 주제로 다룬듯. 언제나 팩트보다 더 팩트같은 픽션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는데 이번에도 그러했다. 빨리 읽고 글자전쟁도 읽어야겠다. 그나저나 고구려는 언제 나올지.... 작가분이 필생의 역작이라고 한만큼 꿀재미를 주는 작품이라 기다리다 지쳐서 다시 정주행하고 있는데 올해는 나오려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