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핏3 재입고 구매 후기

 

 

갤럭시핏3가 돌풍을 일으키면서 출시되고 바로 매진이 됐습니다. 그리고 재입고 후 바로 매진이 됐다가 지난 2일에 추가로 재입고가 됐네요. 저는 알림을 설정해뒀다가 바로 구매를 했는데 대기가 5천 이상이었습니다. 약간의 기다림 끝에 구매를 할 수 있었고 2일 만에 배송을 받았습니다.

 

 

 

 

이번 갤럭시핏3의 인기 요인은 가격과 디자인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가격이 89,000원으로 부담스럽지 않게 형성이 됐는데 디자인도 예쁘다보니 큰 인기를 얻게 된 것 같습니다. 실물로 보니 디자인이 진짜 예쁘게 잘 나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봉을 해보면 별다른 구성품은 없고 충전선만 들어 있습니다. 좋은 점은 c타입으로 휴대폰 충전기에 충전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휴대폰과 연결해서 충전도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기본적으로 오래 사용이 가능하며 부득이한 경우 휴대폰에 연결해서 충전도 가능하니 여행을 가더라도 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완충을 하는 경우 AOD를 끄고 사용하면 약2주간 사용이 가능하고 AOD를 켜서 사용하게 되면 절반 정도 사용이 가능한데 이정도면 워치와 편의성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워치는 1,2일마다 충전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가볍고 크지 않아서 수면을 할 때도 쭉 착용하고 지내기가 편할 것 같습니다. 워치의 경우 잘 때 착용하면 좀 거슬리는데 갤럭시핏은 많이 거슬리지 않아서 좋습니다.

 

 

 

 

그리고 갤럭시핏3는 워치페이스가 굉장히 다양합니다. 100여종이 넘는 워치페이스가 기본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우울할때 하나씩 바꿔주면 약간의 기분전환도 가능합니다. 굉장히 다양한 워치페이스가 있어서 일주일에 하나씩 바꿔가면서 사용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것은 디자인입니다. 굉장히 깔끔한 디자인으로 군더더기없는 디자인이 특징적입니다. 미니 애플워치같은 느낌으로 크기가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습니다. 우측에 하나의 버튼이 있고 세가지 컬러로 출시가 됐습니다. 저는 깔끔하게 실버로 구매를 했는데 실물이 진짜 예쁩니다.

 

 

 

 

실착샷! 손목이 얇은 편이라서 큰 시계는 부담스러운데 딱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삼성에서 이번에 사이즈를 정말 잘 고른 것 같네요. 기존의 갤럭시핏은 조금 작은 느낌의 밴드같은 느낌이었다면 이번 갤럭시핏3는 이전 버전과는 확연히 다른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훨씬 예쁘고 워치같은 느낌이 듭니다.가격이 89,000원이라는 점과 예쁜 디자인이 돌풍의 원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많이 사용을 해보지 못해서 단점은 딱히 보이지 않는데요. 좀 더 사용을 해보고 추가 포스팅을 올려보겠습니다~! 지금까지는 굉장히 만족스럽고 자신있게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