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케팅이야기

빽다방 마케팅

블쟁 2016. 3. 18. 13:50

 

 

저는 그냥 커피는 안 좋아하고 ㅋㅋ

 

굳이 마셔야 되는 상황엔 단걸 시키곤 합니다.

 

그래서 회사에서도 커피를 사올때면

저는 알아서 단걸로 사다주곤 하는데요.

 

오늘은 빽다방에서

카라멜마끼아또를 사다주셨네요.

 

 

 

 

저는 빽다방이라는 이름은 처음 들어봤는데 -_-

 

유명한 곳이더군요.

 

무려 빽사장님. ㅋㅋㅋ

 

귀여운 로고와 함께 웃고 계신 백사장님.

 

멋지십니다^^

 

 

 

 

만들어진지가 벌써 10년이 됐네요.

 

주변에서 본 적이 없는데... ㅎㅎ

 

컵홀더의 컬러도 남다릅니다.

 

잘 되는 곳은 뭔가 이유가 있죠.

 

비지니스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최초가 되거나

차별화가 있어야 하는데 빽다방은

가격과 크기로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빽다방의 카라멜마끼아또는 무려 3천원.

 

박리다매전략인건지 대량으로 만들어

원가를 낮춘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가격으로 대단한 차별화를 이룬듯 보입니다.

 

그리고 크기가 어마어마어마합니다.

 

그냥 봐서는 감이 안 올 것 같아서

비교샷을 찍어봤습니다.

 

 

 

엄청나쥬?

 

마지막으로 맛도 양호합니다.

 

솔직히 아주 맛있다는 느낌은 없지만,

가격대비 누구나 만족할만한 맛입니다.

 

가격도 싸고 맛도 좋고 크기도 이렇게 큰데

누가 안 가겠습니까 ㅋㅋ

 

성공하는 비지니스에는 다 이유가 있죠.

 

여러분도 비지니스에 성공하고 싶으시다면

나만의 차별화 전략에 대해 밤낮으로

고민을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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